시바, 시바 종류, 특징, 성격,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작은 세상입니다. 오늘은 애완견으로 인기가 많은 시바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시바의 종류, 특징, 분양가, 성격 등 다양한 정보와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영상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목차
시바에 대한 모든 것
종류
시바는 털 색깔을 기준으로 종류가 나눠집니다. 적시바, 흑시바, 고마(참깨) 시바, 백시바가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적시바가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색상입니다.
흑시바는 얼굴, 가슴, 다리에 크림색 털이 있는 검은색 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흑시바는 적시바보다 덜 흔한 품종입니다.
크림시바는 흰색 또는 크림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시바라고도 불리는데 미국에서는 이 품종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고마시바는 적색 털과 검은 털이 섞여 소금과 후추 또는 “깨 씨”모양을 만듭니다.
특징
시바는 중간정도 크기의 품종입니다. 시바는 여우처럼 생긴 얼굴에 말려 올라간 꼬리와 삼각형의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바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귀여운 외모 때문이겠지만, 특유의 “시바 비명” 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시바는 흥분하거나 불안할 때 특유의 비명소리로 “겁쟁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분양가
시바는 보편적으로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에 분양되며 혈통에 따라 더 높은 가격에 분양할 수도 있습니다.
성격
시바는 대담하고, 독립적이며, 활기찬 성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바는 가족들에게 충성하지만 낯선 사람들에게는 내성적이거나 냉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바는 활동적이고 민첩한 품종입니다. 시바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일 산책, 놀이, 장난감 활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시바는 깔끔하고 청결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며 이는 시바를 키우려는 주인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시바는 의외로 공격성이 심하다고 평가되는 견종입니다. 다른 강아지나 약해 보이는 사람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서 위협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바견을 키우는 분이라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바 키울 때 주의사항!
시바는 굉장히 청결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공간(집)에서는 대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을 하루에 한 번 정도 꼭 시켜주는 게 좋죠. 그리고 시바견 털은 이중모의 털이라서 털 빠짐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철에는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이 계절에는 더욱더 신경 써서 빗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시바는 산간지역에서 살던 견종입니다. 따라서 물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목욕할 때 몸부림을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